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 (문단 편집) == 다른 트로이카와의 차이점 == [[파일:트로이카 신성일.jpg]] 왼쪽부터 남정임, 문희, 윤정희. 가운데 있는 남자는 ~~여배우 후려치기로 유명한~~ 배우 [[신성일]]이다. 신트로이카 체제 이전에 1960년대 후반 영화계를 주도했던 [[윤정희(1944)|윤정희]], [[문희]], [[남정임]]이 1세대 트로이카이자 원조 트로이카로 있었다. 2세대 트로이카 이후에는 3세대 트로이카로서 [[원미경]], [[이미숙(1960)|이미숙]], [[정애리]]가 있었지만 정애리의 영화 출연이 뜸하다보니 정애리 대신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가 들어간 3세대 트로이카를 에로이카라고 부르며 3명 여배우 중심 체제가 1980년대 후반까지 유지되었다. 그러나 3명의 인기를 살펴보면 1세대, 3세대 모두 3명이 공평하게 인기를 나눠 가졌던 것이 아니다. [[파일:김지미 최무룡.jpg]] 1세대 트로이카가 인기를 끌던 당시 이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김지미(사진 왼쪽) 1세대의 경우 [[윤정희(1944)|윤정희]], [[문희]], [[남정임]]이 모두 인기를 끌었지만 전성기 인기의 중심축은 윤정희와 문희였지 남정임은 이 2명에 비해 다소 인기에서 쳐졌다. 오히려 인기만 놓고 보자면 1세대 트로이카 이전의 [[김지미]]가 남정임보다 앞섰지 전체적으로는 윤정희와 문희가 1등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형세였다. [[파일:3세대 트로이카.jpg]]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.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미경, [[이미숙(1960)|이미숙]], 정애리 3세대 트로이카의 경우 정애리가 들어간 트로이카 체제는 몰라도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가 들어간 에로이카 체제의 경우 [[원미경]]과 [[이미숙(1960)|이미숙]]이 인기의 중심 축이었지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는 이들 2명보다 활동 매체의 범위에서도, 출연 장르에서도, 인기에서도 상대적으로 밀렸다. 일단 이보희는 영화에서만 활약했을 뿐 드라마에서는 몇차례 단역만 나왔기만 했다. 또한 이보희가 활약한 주장르는 에로물에만 한정되어 있어 에로물 이외에 다른 장르에서도 활동한 원미경, [[이미숙(1960)|이미숙]]보다 활동 범위가 좁았다.[* 단 이보희는 에로물에서만 인기를 끈 것이 아니었다. [[이장호의 외인구단]]과 같이 청순한 여자역도 소화하긴 했다.] 그러나 2세대 트로이카의 경우에는 총체적으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인기를 못누렸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3명이 서로 골고루 인기를 나눠가졌다.[* 굳이 우열을 나누자면 정윤희가 외모를 무기로 2명을 크게 앞서나갔지만 여러 지표를 보면 정윤희가 2명에 비해 밀리는 지표도 적지 않다.] [[파일:이보희 어우동.jpg]] 정애리의 은퇴로 정애리 대신 트로이카의 일원이 된 [[이보희(배우)|이보희]]. 그러나 이보희와 정애리의 전성기와 비교하면 이보희의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. 또한 1세대는 [[영화]] 말고 별다른 매체가 없었던지라 영화 말고는 딱히 자신의 끼를 발산하지 않은 반면 3세대의 경우에는 특정 인물이 하나의 매체에만 편중되어 활동했었다. [[정애리]]의 경우 드라마에서만 한정되어 활동하였고 이보희의 경우 영화에만 주로 얼굴을 보여줬다. 그러나 2세대의 경우 [[영화]], [[드라마]], [[광고]] 등 왠만한 여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는 매체에서 폭넓게 활동을 했다. 또한 이런 매체에서 셋 다 정점을 찍었기도 했다.[* 물론 3세대의 경우 TV가 발달하다 보니 CF도 많이 찍었기는 했다.] [[파일:9924D3335A2D49C027.jpg]] 영화 [[사랑하는 사람아]]에서 [[정윤희]]와 호흡을 맞추는 [[한진희]]. 한진희도 당대 유명 배우였지만 당대 유명 여배우인 정윤희와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. 이들만의 특징은 아니고 사실 [[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]], [[최진실]], [[김희선]]까지 이어지는 흐름이지만 1세대와 비교하여 여배우의 위상이 남배우를 압도하던 시절이기도 했다. 1세대의 경우에는 넘사벽 [[신성일]]을 제외하고는 전설급 남자배우와 여자배우의 인기가 그럭저럭 엇비슷했지만 2세대의 경우에는 당대의 어느 유명 남자배우도 이들만큼의 출연실적을 올리지 못했다. 당시 이들에 비견하여 남자 배우의 경우 드라마에서는 [[박근형]], [[한진희]], [[노주현]], [[임채무]] 정도가 유명했지만 이들은 영화에서의 실적이 사실상 없다. 그나마 한진희가 주연급 조연으로 몇몇 영화를 흥행시켰으나 그것도 악역이 대부분이었다. 영화의 경우에는 [[1980년대]]에 들어 [[안성기]]가 압도적인 실적을 보여줬으나 드라마에서의 실적은 전무했다. 그래서 영화, 드라마 모두를 잡은 2세대 트로이카랑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. 그나마 [[이영하(배우)|이영하]] 정도가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총체적인 실적은 역시 2세대 트로이카에 비해 떨어지는 편. 남자배우가 압도적으로 유명한 [[2000년대]] 이후랑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